8월말 마지막 여름행사로
수퍼빈이라는 회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남의 휴맥스 빌리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 회사는
캔, 페트를 재활용하여 돈으로 바꾸는 기계 네프론을
제작합니다.
그래서 이 오프닝 파티에 1회용 용기는 없어야 한다고
전제를 두셨습니다.
At the end of August,
We met a company called SuperBin.
The company, which makes Nefron,
a machine that recycles
cans and petes and
turns them into money.
They were ready to open the party
(Office Warming Party)
그래서 저희는 모든 제품에 일회용을 쓰지 않는 조건으로
이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총 150개의 글라스잔과 와인잔, 샴페인잔, 스테인리스 커트러리, 세라믹 접시등
파티는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we have to use no plastic serving tool
A total of 150 glasses,
wine glasses,
champagne glasses,
stainless cutlery,
ceramic plates, etc.
The party was perfect.
음식도 맛있었기에 과일껍질 정도만 버리게 되었고,
닭봉의 뼈는 일반쓰레기에 들어갔습니다.
잔을 들고 있는 사람들도,
접시에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모두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사람들처럼 여유롭고, 즐거웠습니다.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자신의 접시를 재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이 정해지는 듯 했습니다.
이런 파티를 지속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미니파티가 되려고 합니다
To keep these parties sustainable.
I want to be a mini-party that do my best.
by 파티 플래너 엘리
미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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