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케이터링 53

돈은 없지만 행사는 힙하게 하고 싶어!!-1인용 샤퀴테리가 답!!

# 불경기에도 행사는 있다!! 불경기에도 행사는 잡혀있습니다. 이때,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예 케이터링을 하지 않거나, 물과 믹스커피 정도만 준비하는 거죠. 바쁜 시간을 쪼개서 사람들이 왜 참석할까요? 행사 자체에 관심도 있지만, 초대한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마지못해 얼굴 도장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럴 때 행사장에는 오지만 막상 행사가 시작되면 사라지거나, 행사 끝까지 남지 않는 손님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 돈은 없지만 행사는 힙하게 하고 싶어!! - 1인용 샤퀴테리가 답!! 특히 연초부터 설까지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친목도모와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 축하하는 자리는 아무래도 화려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연말행사처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샴페인, 와..

엘리스 초이스 2024.01.09

기업행사의 힙스터!! 도넛 케이터링!!

# 커피 브레이크의 차세대 힙스터! - 도넛케이터링!! 따뜻한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케이터링 준비하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일반적인 커피 브레이크는 원두커피와 현미 녹차, 그리고 간단한 디저트, 쿠키 종류를 놓아둡니다. 하지만 누구나 하는 방법이니, 눈에 띄기도 힘들고 그냥 적당하게 준비하는 정도에 그치는 편이죠. 근데, 맨날 행사를 준비하는 행사 담당자로서 이번에는 뭔가 좀 색다른 게 없을까 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죠. # 값비싼 디저트! 도넛 케이터링으로 당도, 배도 채우자!! 배고픈 이른 아침, 점심,저녁 사이의 커피브레이크는 메뉴선택이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여름에는 신선한 과일컵이 적당하지만.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는 가격별로 큰 차이가 있어,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죠. 게..

기업행사 2023.12.22

전사원 모두 모여!! 대형 사옥에서 펼쳐진- 다산북스 연말파티

# 대형 신사옥에서 펼쳐진 연말파티!! 2022년 다산북스의 연말행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021년도에 다산북스는 대형 신사옥을 개관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외부 행사를 전혀 진행할 수 없었죠. 그래서 2022년 연말에는 드디어 회사 1층에서 연말파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 사원이 함께하는 이벤트, 상장수여, 여러 가지 시상을 진행한 후 2부 순서를 미니파티와 함께 했습니다. #케이터링은 음식이 모자랄까 봐 걱정? - 걱정 따윈 필요 없어!! 직원들의 연령이 대부분 20~30대여서, 준비된 행사, 게임 반응 및 술파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사실, 미니파티와 행사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음식이 모자라서 문제가 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저 또한 한국사람이라 모자란 거보다는 넉넉한 것을 훨..

기업행사 2023.12.19

친환경 케이터링의 끝판왕 - GCF in G타워 케이터링

# 국제기구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의 공식 케이터링업체 - 미니파티 2022년도 공개입찰( LTA-Long Term Agreement) 을 통해 정식으로 계약한 지 1년 만에 처음으로 송도에 있는 G-Tower에서 케이터링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입찰 당시 여러 가지 메뉴 리스트를 제공했지만 여러 가지 옵션 중 가장 간편한 Light Dinner에 해당하는 메뉴를 골라 제안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채식이 40%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재료에 있어 NO-PORK 메뉴로 구성하여 제안드렸기에 모두들 너무 만족하시면서 케이터링을 즐기셨습니다. # 친환경의 메카, 에코 프렌들리의 정석- GCF Catering! GCF는 국제적인 친환경 수준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그 무엇보다도 친..

기업행사 2023.10.30

컬러가 곧 전략이자, 브랜딩의 시작!! -Stryker Catering

# "이 행사와 똑같이 해주세요"--> 똑같은 스타일도 상황 따라 달라... 2022년 '봄 캠페인'을 시작으로 만나게 된 '스트라이커(Stryker)'가 이전 행사의 디자인과 행사가 맘에 들었다고 재주문을 해주셨습니다. 이전과 똑같이 해달라는 주문이었지만, 행사장 변경과 메뉴, 인원이 달라져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세팅을 제안드렸습니다. 물론 이전처럼 똑같이 해달라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그대로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역시나... 현장에 도착해 보니, 메인세팅 장소도 변경되었고, 장소 테이블 높이, 조명도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간 POP 배치를 다시 배치해서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 미니파티의 브랜드 전략은 '키(KEY)- 컬러' 선정 부터.. 행사 브랜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키(..

기업행사 2023.10.09

메타버스의 끝판왕 THE SAND BOX - Partner's Day

# 메타버스 의 끝판왕 'THE SANDBOX KOREA' '메타버스'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회자되던 때가 있었죠.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건지 전혀 못 알아듣던 나에게 샌드박스 코리아로부터 행사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첫 미팅 때, 세상에나,,, 어이없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아! 유투버 소속사 '샌드박스' 요?" 이런 쪽으로 완전 문외한이었던(여기서도 연식이 나오네요 --;) 저를 그래도 너그러이 용서하시면서, "그 회사랑은 전혀 다른 회사이고요" 하시면서 행사의 규모와 스타일에 대해 말씀 주셨죠. # So Hot, So Cool 기업들을 파트너로!! - Partner's Day!! 300명 규모의 초대인원이라 하셨고, 여태까지 많은 행사를 진행해 봤지만, 300명 초대에 정말 300명 이상이 올 줄..

기업행사 2023.10.05

낭만쩌는 캠핑스타일 케이터링 - 토스페이먼츠 워크샵

# 스탭에게는 고생, 참여 고객에게는 낭만 - 야외 캠핑 행사 여름에 진행했던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토스페이먼츠 워크숍 케이터링을 소개하려 합니다. 토스(Toss)는 스타트업계의 셀럽이라도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워크숍도 이색적이게 럭셔리하기로 유명한 스노우피크 캠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유난히 무더운 날씨를 예상하고, 너무 더우니, 시원한 메뉴를 많이 넣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요. 그중 수박화채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캔맥주, 샹그리아, 모히또 칵테일등을 준비하느라 갖은 애를 썼습니다. 보통 때보다도 3배가 많은 얼음과 드라이아이스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가요? 당일이 되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잔디는 다 젖어서, 수레나 자동차로 이동을 전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업행사 2023.09.18

지금은 케이터링도 K-style이 대세!!!

# 지금은 K-Style 시대!! 2022년 전 세계적으로 K-스타일이 유행을 하고 있지요. 콘텐츠, 뷰티, 푸드에 이어서 파티케이터링에서도 k-style에 대한 스타일이 많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많은 외국 본사 중요 임원들이 한국으로 출장 오기를 원하고, 그들을 접대하기 위한 한국 지사나 기업들은 그분들을 접대하기 위한 다양한 한국적 스타일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그들이 편한 서양식 스타일로 대접하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요즘은 그들이 소문으로만 듣고, SNS에서만 접했던 한국적인 것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접대의 콘텐츠가 변한 것이지요. # Not 동양적!! Just 한국스타일!!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대부분 일본이나, 중국을 거쳐서 한국에 들어오는 편이기 때문에, ..

기업행사 2022.11.11

과일만 빼놓고 모두 바꿔주세요!! -프로토콜캠프 퇴소식

# 과일만 빼고 다 바꿔주세요... 메뉴 변경 요청 미니파티는 단골고객이 많은 편입니다. 음식을 먹는 고객이 똑같은 경우가 꽤 되는 편이지요. 그래서 최대한 메뉴를 다양하게 제안을 드리기도 하는데, 사람들의 취향이라는 게 쉽게 바뀌지 않기도 해서 베스트 메뉴를 다시 찾기도 합니다. 행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메뉴에 도전을 하기 보다는 이전에 먹어봤던 기억을 다시 살려 안전하게 가고 싶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도 합니다. 같은 환경 조건인데도, 사람마다 각자의 이유로 다른 선택을 합니다. # 파티푸드의 한계 케이터링의 메뉴는 조금 한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한정되어있다거나, 파티 푸드(핑거푸드)라는 게 스타일이 비슷하다 보니, 메뉴를 다양하게 적용시키기가 쉽지 않습니..

기업행사 2022.09.20

1인용 VVIP CATERING -kt 부동산 사업팀

VVIP 1인용 디저트 케이터링은 언제 필요할까요? 요즘 VVIP 연령대도 많이 낮아진 편이고, 게다가 워낙 젊은 취향의 스타일이 많으셔서, 포멀 한 타입보다는 캐주얼한 타입의 형식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인용 케이터링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다음의 3가지로 축약될 수 있을 겁니다. 1. VVIP 분들이 한 번에 오시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호텔 스위트 룸에서 하는 1인용 주얼리 쇼, 고가의 아파트를 판매하는 모델하우스 초대 투어, 시착을 해야하는 고가의 맞춤 속옷 세일즈, 퍼스널 쇼퍼의 룩북 쇼 등. VVIP들을 여러시간대로 나눠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경우, 뷔페 스타일로 세팅을 하게 되면 음식이 마르고, 너무 양이 적어서 볼품없어 보이죠. 이때, 손..

기업행사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