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맛있게 한다는 비건 케이터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상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미니파티도 케이터링 하는 업체 아닌가요? 그렇긴 하지만, 저희도 좋은 업체들은 저희가 직접 소개도 하고 합니다. 저희에게 문의주셨지만 행사 일정이 겹치는 경우, 저희 쪽에는 없는 메뉴를 메인으로 원하시는 경우(라이브 바비큐), 다른 업체를 소개해 주기도 합니다. 물론, 고객님께서 요청하실 경우, 저희도 최대한 맞춰서 해드립니다. 외국인 손님이 베지테리언인 경우, 가장먼저 질문! 비건이신가요? 케이터링을 하다보면 종종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손님이 오셨는데, 그분이 비건이시다. 그분을 위한 메뉴를 따로 부탁할 수 있을까요?" 물론 고객분들이 대부분 한국인 이신 경우, 저희는 따로 런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