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버린 두연인의 아름다운 죽음을 이야기한 영화가 있었지요 ... 정말 소녀의 아름다운 금발과 우산을 들고 팽팽한 줄 사이를 우아하게 걸었던 그녀의 모습은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렇게 멋진 한편의 공연처럼 아름다운 스타일링의 베이비샤워파티를 소개하려 합니다 물론 여기에서는 그런 비극적인 이야기는 아예 꺼내지도 마세요 그 아름다움과 우아함만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4개의 촛대가 있는 실버촛대에 한쪽은 초를 꼽고, 다른 한쪽에는 생화를 세팅해서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줄을 위를 걸어다니는 공연을 하나의 모티브로 해서 이렇게 천정장식을 각양 각색의 양산으로 채웠습니다 우아하기도 하고 뭔가 베이비샤워의 소나기와도 잘어울리지요 친구들의 우정이 마구마구 쏟아질 듯 합니다 프랜치 서커스라는 테마에 맞게 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