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다른점!! 한국을 모르는 세계의 어느 한곳에 한식당을 차린다는 점에서 같은 컨셉을 가진 이 두 프로그램은 방영당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새로운 영감을 얻기도 하고, 그 안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을 나름 정리해보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1.낭만, 호기심 vs 꿈, 열정 "아무도 모르는 해외에서 한식당을 차린다면 어떨까?" tvn는 아주 막연하면서도 낭만적인 생각으로부터 출발 한 것 같습니다 영화 에서 주인공이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눈을 감아 손가락이 가리킨 곳으로 티켓을 끊은 것처럼... 그런 낭만적이고도 막연한 충동으로 시작한 는 바쁜일상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는 대단히 매력적인 출발이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