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의 끝판왕 'THE SANDBOX KOREA' '메타버스'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회자되던 때가 있었죠.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건지 전혀 못 알아듣던 나에게 샌드박스 코리아로부터 행사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첫 미팅 때, 세상에나,,, 어이없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아! 유투버 소속사 '샌드박스' 요?" 이런 쪽으로 완전 문외한이었던(여기서도 연식이 나오네요 --;) 저를 그래도 너그러이 용서하시면서, "그 회사랑은 전혀 다른 회사이고요" 하시면서 행사의 규모와 스타일에 대해 말씀 주셨죠. # So Hot, So Cool 기업들을 파트너로!! - Partner's Day!! 300명 규모의 초대인원이라 하셨고, 여태까지 많은 행사를 진행해 봤지만, 300명 초대에 정말 300명 이상이 올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