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그렇고 웨딩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특히, 웨딩포토는 오랫동안 남은 결과물이라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겠지요. 보통 한국에서는 웨딩사진을 스튜디오에서 미리 찍는 편이지요. 야외에 나가서 찍기도 하고, 의상을 여러벌 갈아입으면서 여러가지 컨셉에 맞에 머리도 바꾸면서 찍지요. 하지만 당일 예식 스냅촬영에는 다소 관대한 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두들 예식을 치르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 미리 웨딩 스냅사진 작가님께 미리 찍어야할 리스트를 주시거나, 계약이 안되신다면 현장에서 잘 찍어줄 친구에게 잘 부탁해보세요. 그러며 후회하지 않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리스트를 만들어서 사진작가님과 의논하세요. 물론 사진작가님이 깐깐한 신부라고 뭐라해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