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우정이 비처럼 쏟아지는 베이비샤워 아직도 베이비샤워가 무어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한국에서는 익숙한 문화도 아니고, 파티 자체도 너무 커다랗게 생각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이비샤워하면 대부분 아기전용 바디샤워 제품인지 물어보시거나, 만삭사진 이벤트를 하는 스튜디오 이름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전통적으로 임신 8개월정도가 되었을때 친정집 식구 여성들이 맛난 꿀전병과 떡을 가지고와 수다를 떨었던 풍습도 있었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베이비샤워는 친구들의 우정이 소나기, 비처럼 쏟아진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어 샤워(소나기, 장대비)라는 어휘를 사용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이런 베이비샤워의 본래의 의미를 보여주는 스프링클 베이비샤워 테마를 보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