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허기진 브런치는 NO! 배부르고, 실속있는 브런치 즐기는 방법! 브런치는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 Lunch를 합성한 합성어로 우리나라로 하면 '아점'과 같은 말입니다. 하지만 브런치하면 왠지 비싸보이고,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비싸지만 웬지 먹으면 든든하지 않은 빵조각, 비스킷, 커피 등 간단 몇가지 음식을 상징하는 듯 합니다. 실질적으로 늦은 아침과 이른 점심을 먹고 난후 저녁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브런치는 오히려 든든하게 먹어야할 메뉴로 가득차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든든한 한끼의 식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인애플 볶음밥 파인애플을 반으로 잘라, 그 속을 걷어내어 볶음밥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복음밥과 만드는 법은 비슷해서, 집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