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와 똑같이 해주세요"--> 똑같은 스타일도 상황 따라 달라... 2022년 '봄 캠페인'을 시작으로 만나게 된 '스트라이커(Stryker)'가 이전 행사의 디자인과 행사가 맘에 들었다고 재주문을 해주셨습니다. 이전과 똑같이 해달라는 주문이었지만, 행사장 변경과 메뉴, 인원이 달라져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세팅을 제안드렸습니다. 물론 이전처럼 똑같이 해달라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그대로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역시나... 현장에 도착해 보니, 메인세팅 장소도 변경되었고, 장소 테이블 높이, 조명도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간 POP 배치를 다시 배치해서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 미니파티의 브랜드 전략은 '키(KEY)- 컬러' 선정 부터.. 행사 브랜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