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지기가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겠지만, 우선 저의 게으름을 탓해야 할 것이고, 조그마한 구멍가게 같은 파티일이 조금 많아졌다는 기쁨의 변명을 늘어놓아야 하겠습니다. 얼마전에 너무 예쁜 브라이덜 샤워를 치룬뒤에 이런저런 마음을 가지다가 저 예쁜 커플이 얼마나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룰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런 결혼식을 치루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들고, 이미 정해져있는 결혼이 임박해 있었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 난후, 예비신부에게 새로운 파티를 제안하고 싶어 안달이 날 정도였습니다. Brittany + Paul's Short Wedding Film - Dallas, TX from Joe Simon Films on Vimeo. 만일 결혼을 앞둔 신부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