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샤워든 돌잔치든 뭐든지 첫번째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왠지 두번째 부터는 조금씩이라도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한번은 겪었던 일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여유가 생긴다고 하나,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세계를 움직이는 위인들이나, 영재들은 대부분 둘째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마도 그런 소홀함때문이라고도 하고요 그래서 마련해 보았습니다 둘째라서 그런지 아니면 딸이라서 그런지 세계를 호령하고 여성들의 우상처럼 느껴지는 코코샤넬을 테마로 삼은 베이비샤워입니다 샤넬 No.5를 활용한 메인 테이블 세팅입니다 거울 테두리를 잘라내어서 그 위에 레터링을 한 센스가 돋보이네요 메인 색상인 핑크와 실버가 어울리는 러플레이스 장식이 달린 케이크와 핑크& 실버 의 다양한 센터피스를 함께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