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의 아침을... 브라이덜 샤워 파티 테마 요즘 오드리 햅번의 이란 영화의 한장면 CF로 많이 볼 수 있어서, 브라이덜 샤워 테마를 이란 테마로 잡아 보았습니다 티파니는 아시다시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이죠. 특히, 오묘한 티파니 블루라는 색상으로 더 유명합니다. 영화속 오드리 햅번은 삶이 공허할때 맨해튼에 있는 보석상 '티파니'에 갑니다. 하지만 그녀가 티파니를 찾는 이유는 보석이 좋아서가 아니라, 불행한 일이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화려한 그곳 분위기에 휩싸이는 게 좋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부귀영화를 놓아버린 이 연인처럼, 진정한 사랑은 '럭셔리' 보다는 '로맨틱'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그마한 티파티 블루 상자를 열지 않더라도, 비싼 보석으로 치장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