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식사보다 난도 높은 점심식사 의전!!!다국적 기업들은 외국에서 높으신 분들이 많이 방문하십니다. 이럴 때마다 한국지사 직원들은 죽을 맛입니다. 공항의전부터 시작해서 호텔까지 다 예약해야 하고 또한 회사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죠. 하지만 복병이 있으니, 바로바로 점심식사입니다. 저녁 식사 정도는 그래도 편하게 이동을 하셔서 유명한 한식당이나, 한국식 BBQ를 대접하면 끝나지만 점심식사는 아무래도 경계가 애매합니다. 샌드위치나 햄버거처럼 너무 가벼워도, 이후 스케줄을 소화해 내야 해서 너무 무거운 식사도 부담됩니다. 그래서 만만한 게 호텔 뷔페 케이터링인데, 비싼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진다 하시더라고요. # 나가긴 어딜 나가? 회사가 레스토랑인데!!AZK(아스트라제네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