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신약 허가 축하행사를 통해 만난 한국릴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이 그렇기는 하지만 CEO가 새롭게 오시기도 하고 함께하던 CEO가 떠나기도 하는데, CEO FAREWELL PARTY, 즉 이별파티를 준비하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The last time we met at a drug licensing ceremony, I got a call from Korea Lilly. CEO FAREWELL PARTY, that is, the breakup party. 이전 행사때에도 회사분위기가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런 생각이 드는 행사였습니다. 4시30분~6시 퇴근시간에 맞춰 진행된 행사에 다음과 같이 준비해드렸습니다. 특히, 케이크를 제작해야하나? 하는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