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케이터링을 하는 사람으로서, 참 인상 깊은 네트워킹 파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30 CEO나 전문직을 가진 남성들의 모임인데요. 그 모임의 1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미니파티가 함께했습니다. 성수동에 갑자기 클럽으로 변한 행사장, 초호화 호텔클럽 안 부러워!! 본인들이 항상 모임 하던 공간을 파티 현장으로 탈바꿈시켜서 진행된 네트워킹 파티는 작은 호텔 클럽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화려했습니다. 성수동에 있는 클래식하고 얌전한 바가 갑자기 홍대 고급 클럽처럼 변신했고,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고급 스포츠카가 즐비했습니다. 레드카펫이 깔려있고, 마동석의 덩치를 닮은 기도가 문을 열어주고, 발렛파킹하시는 분들도 모두들 양복을 입고 차를 받아 주시는데, 차에서 내리는 모든 손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