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파티 보양식 과일!! - GCF All Staff Networking Party

# 여름 보양식은 신선한 계절 과일!! 

벌써 여름입니다. 지금부터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에는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날씨와 함께 가장 생각나는 것은 바로바로 한 입 물면 과즙이 꽉 들어찬 여름 과일일 것입니다. 강렬한 태양 아래서  잘 자란 여름 과일은 어떤 보양식 보다도 몸에 좋고 지친 몸에 활력을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여름에는 신선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나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 디저트에서도 과일을 토핑으로 얹은 메뉴들을 선호합니다. 파티 메뉴에 있어서도 계절을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니까요.

# 케이터링의 과일 차별하기 !! 보기에 이쁜 과일 vs 먹기에 좋은 과일 있다!! 

행사나 케이터링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케이터링에 이상하게도 잘 먹지 못하는 예쁜 과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석류, 안 익은 그린키위, 껍질째 잘린 파인애플, 멜론 등등. 차려 놓았을 때 색상이나 모양이 이쁘긴 하지만 먹기엔 불편하고, 덜 익은 경우가 많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잘익은 과일들은 달고 맛있지만 뭉개지기도 쉽고, 형태가 잘 살아나지도 않는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미니파티가 선택한 것은 계절과일 시리즈입니다. 계절 과일 중 가장 상태가 좋고, 퀄리티 최상급 맛 좋은 과일로 가득 드리는 방법입니다. 여태까지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한국 과일!! -계절과일로 맘껏 드세요!! 

요즘 과일이 너무너무 비쌉니다. 세계에서 한국 과일이 가장 비싸다고 할만큼 요즘 과일 값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지요. 그래서 적당히 구색만 갖쳐놓고, 비주얼만 챙기기에는 사안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거의 2배 3배가 올라서 금값보다도 비싸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니까요. 기존의 방식을 고수해서 과일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시장에 내놓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 케이터링 박스나 도시락으로 배우신 분들은 배운 방식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도 하시고, 사진 비주얼대로 그대로 드릴 수밖에 없으니, 고객들을 설득할 방법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고객의 입맛과 올라버린 음식 수준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새로운 방안이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by Party Planner Elley

미니파티 www.minipar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