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사

글로벌 행사 믿고 맡겨주세요-UN ESCAP(UN한국사무소)

Party Planner Elley 2024. 11. 6. 23:11

# UN 한국사무소 글로벌 공식 행사를 치렀습니다

지난 2024년 10월 23~25일까지 송도 G타워에서 열린 'MULTITAKEHOLDER Forum on SDG 2024'에서 오전오후 커피브레이크와 런치를 담당하여 미니파티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었습니다. 이때 2번째 날의 런치 뷔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이때는 VVIP께서 참석하는 날이라, 커피브레이크도 런치도 따로 섹션을 마련하여 세팅해 드렸습니다. 모두들 좋아하시는 메뉴와 함께 여유롭고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평온스러웠던 장면으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 국제행사는 많은 경험이 있는 케이터링 업체를 고르세요 

친환경, 베지테리언, 할랄 푸드, VVIP 응대는 경험이 많은 업체가 아니면 사실,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음식 표기부터, 재료에 대한 선명성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우선, 이런 이슈에 대한 덜 민감한 한국은 아무래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는 이해하시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할랄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피하는 정도에서 어느 정도 용인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베지테리언 부분도 완전 비건은 힘들다 생각하시고, 계란까지는 허용해 주시는 정도입니다. 만일 이 정도도 힘들다면, 아무래도 따로 주문을 해드려야 할 것입니다. 국제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단순한 국내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보다도 몇 배나 힘들고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런 디테일을 잘 알고 있는 업체를 고르시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  메뉴 제안만 보고도 바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

요즘 대체육, 콩고기 등등  대체육 재료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만일 기존 메뉴에 이런 대체육만으로 바꿔서 메뉴를 제안하는 업체가 있다면 피하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야채만으로 요리를 하는 것도 힘들고, 메뉴 개발도 까다롭습니다. 고기보다 다루기가 힘들고, 신선도를 지키기도 힘들며, 요즘엔 가격도 비싸고 재료 수급도 어렵습니다. 그 무엇보다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대체육으로 준비하는 업체는 성의가 없습니다. 원래의 메뉴를 잘 해내고,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메뉴를 만들어내는 성의가 필요합니다. 케이터링은 비주얼도 멋도, 형식도 중요합니다만 그 근본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정성과 기쁨을 드리는 일입니다.  

by Party Planner E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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