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사

쌈밥도시락 케이터링-Gilead Korea Lunch Box

Party Planner Elley 2024. 8. 18. 12:25

# 피크닉 하면 도시락, 도시락 하면 '미니파티' 

'타미플루'라는 약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로 유명한 길리어드 코리아에서 런치박스 케이터링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본사에서 높은 분이 한국을 방문하셔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5월이 가정의 달이라는 한국지사장의 말에 피크닉처럼 한국 직원들에게 가정의 달에 맞춰 함께 피크닉을 하는 느낌으로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2단 도시락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No-벤토(Bento), Yes-도시락(Dosirak)

외국에서는 아무래도 일본식 도시락 형태가 많은 편이라, 런치박스 형태를 벤토(Bento)로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한국식 표기인 도시락(Dosirak)이라 표기하는 좋은 선례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적인 도시락 문화인 쌈밥으로 도시락 구성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인 근대 쌈밥, 감태쌈밥, 오리고기무쌈, 유부말이 등등 닭강정, 새우꼬치등등 여기에 인절미마카롱, 레드향,말린감 등  한국적인 스낵, 허니버터, 와사비맛 아몬드, 호두정과함께 디저트 박스에 담아내었습니다. 한국적인 퓨전 K-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이 새로운 문화라는 것을 반영하기 위한 메뉴였습니다.

# 도시락만 있으면 캐주얼한 식사 , 장식까지 하면 미니이벤트 

여기에 봄과 피크닉 요소를 겯들인 테이블 세팅을 이뤄냈고, 각자의 테이블 위에 야생화 화분과 냅킨, 젓가락, 나무포크 등을 세팅해서 따로 포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밴드로 벗겨내기 쉽게 고정할 수 있었고, 브랜드 택을 달아서 브랜드 pop 종이배너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도시락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모두들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메세지, 하나의 이벤트로 아우르기에 아주 좋은 프로모션 툴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by Party Planner E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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