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리더의 모닝커피브레이크. 어려우신가요?
글로벌 리더의 한국방문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드린다면, 한국의 프레쉬한 과일과 전통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한 간단한 디저트를 권하세요.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소재로 한국적 디저트는 사실, 아주 좋은 이야기 소재입니다. 이번엔 저희가 약과를 이용한 3가지 디저트를 준비했는데요. 미니약과 타르트, 약과를 이용한 피낭시에, 약과를 얹은 르뱅쿠키 3종세트 디저트는 보기에도 그렇고 큰 임팩트를 주었다고 합니다.
# 혹시나해서 스타벅스 커피 케이터링을 생각하셨다면 다시 재고하세요.
모닝커피브레이크를 준비할 때, 안전하다는 이유로 스타벅스 케이터링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이번에 대행사의 선택으로 스타벅스를 직접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는 따로 주문하는 곳이 있고, 거기서 반드시 4일 전 예약을 해야 하고 무조건 50잔 단위로 다 계산해야 합니다. 또한 배송비도 따로 왕복 5만 원이 더 나왔습니다. 배달해 주시는 분들이 따로 끌차를 가지고 오시지도 않습니다. (물론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가지고 오시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이번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Hot)로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ICE)로 잘못 온 거죠. 다시 연락을 해야 하는데, 막상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아, 배송 온 기사님께 지불하고 다시 배송시키는 일까지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새벽에 이뤄진 일이라, 스타벅스 CS센터도 응답기만 돌아갈 뿐이었죠. 결국 빠르게 조치되어 커피브레이크가 시작되는 아침 8시 30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만, 끔찍한 순간이었습니다. 외국인 임원들은 한국에 왜 이렇게 스타벅스가 많은지 물어보시더군요. 너무 흔해서 인지 그리 많이 드시지도 않았습니다.
# 힙하다 힙해!! 오미자에이드와 흑임자타르트, 인절미생 초콜릿
Coffee Chat Time에 내놓은 오미자에이드는 그야말로 힙한 음료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상큼한 비주얼의 오미자에이드에 한입에 들어가는 흑임자크림치즈타르트, 부드럽게 씹히는 인절미 생초콜릿으로 피로가 쌓이는 회의 시간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모두들 지속적으로 이어진 회의, 발표, 보고 등에 지칠 때쯤, 또 하나의 쉼표가 되어 주었다는 평가였습니다.
Real Review on Starbucks Coffee Catering Services in Korea - Gilead Korea Coffee Break
# How to make a successful morning coffee break for global leaders.
If you have a meeting coming up with global leaders in Korea, you may have to get be ready for morning coffee break. At first you can think that the coffee brand should be global brand like Starbucks, Illy and Nespresso. But your safe choice could be so boring and typical. It can be harder than you think.
# So complex and so hard - Starbucks catering service.
You cannot order Starbucks catering service in an ordinary Starbucks cafe. You must make a reservation on-line one week before. The minimum number of coffee order is 50 cups. And there is an extra delivery fee of 50,000 won. Prior to the event, if there is a mixup, you may receive a wrong coffee, and not able to fix it right away. (In my experience, I had a wrong coffee. I had ordered Hot Americano, but I was given Ice Americano.)
# Fusional K-desserts as Hacks for Ice breaking theme.
K-desserts will be so good theme for ice breaking. But the key is fusional and easy to try. Financier, tart and cookies with Yak-gwa will be fusional K-desserts. Yak-gwa(Korean dewy cookie) was going viral on social media. You may think traditional desserts like rice cake will be good for foreigners. But the sticky texture of rice cake will be not that appealing to foreigners.
# K-drink like Omija-ade will be perfect.
If you want to upgrade K-drink, I recommend Omija-ade. It has a very beautiful color and its name is so interesting. Omija means five flavors. Talking about its name will be a good ice-breaker. Fresh iced Omija-ade is so great in hot summer day like lemonade. I set the tables with Ice Omija-ade, black sesame cream cheese tart and Injerlmi chocolate. So small desserts go along way the stressful meetings.
by Party Planner Elley
미니파티 www.minipar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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