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면 맛이 없다?!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케이터링!!
흔히, 맛이 어때요? 물어봤을 때, '건강한 맛이에요.'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몸에는 좋지만, 맛은 없다'는 표현을 에둘러서 하는 말이 아닐까요? 케이터링도 요리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고객으로부터 이런 평가를 듣는 다면 참 속상할 것입니다.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그럼 마음씨에 오히려 고맙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는 사람에게도 건강하고, 지구에게도 건강한 Healty Catering이 한 방향을 향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인종별, 대륙별 다양한 문화권을 가진 gcf에서는 Vegitarian Food를 40% 비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콩고기, 대체육으로는 맛을 지켜낼 수 없어!
사실, 가장 편리한 부분은 대체육을 쓰는 것입니다. 얼마나 편리하나요? 원래 있는 레시피에서 붉은 고기를 콩고기로 바꾸기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대체육은 맛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돼지고기 90%와 돼지고기50%, 닭고기 40%의 소시지도 맛의 확~느껴질 정도이니, 콩으로 그 맛을 따라잡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유일한 대안은 고기요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맛있는 채식요리, 건강한 요리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것 뿐입니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신선하고 새로운 메뉴의 등장으로 채식 케이터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이미 세상은 달라지고 있어! -10년전과는 확 다른 취향!
2010년대만 하더라도 케이터링 메뉴에 야채 스틱샐러드를 내놓으면 그 메뉴는 아무도 먹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예 제안 메뉴리스트에서 제외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메뉴입니다. 한편으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메뉴에 대한 요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는 쾌락과 욕망을 중심으로 하는 음식 트렌드에서 건강과 치료의 목적으로 음식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망을 버리는 것은 가능할까요? 과연 건강한 맛의 케이터링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by 파티 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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