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 의전이 어렵다면...럭셔리 디저트바!!

# VVIP초대 이벤트 'VVIP 의전'이 어려워...!!

행사 중에서 무엇이 가장 어렵냐고 물으신다면 VVIP의전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다 완벽하게 갖춰진 호텔이나, 연회장이 아닌 회사나 준공식과 같은 곳에서 VVIP를 의전해야 할 경우, 정말 생각보다 사소하게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거 저런 거 다 따지다 보면 호텔 라운지 하나를 통째로 가지고 와야 할 정도고 복잡합니다.  이때, 호텔보다 더 감성 있게 센스 있게 준비하고 싶다면 미니파티와 함께 하세요.  그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다.   

# VVIP 투어 전에 먼저 보는 것은 - 커피 브레이크 바 Bar 

모든 갤러리, 모델하우스, 센터 오픈 이벤트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VVIP를 모시고 진행하는 투어이벤트입니다. 물론 이 행사의 본질이 바로 본인들의 상품을 제대로 보여주는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분들이 행사장에 오셔서 제일 먼저 보는 것은 바로 커피 브레이크 바입니다. 물론 이 VVIP들이 뭘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많이 드시지도 않지만, 이때 여기가 소박하거나 간단하면, 뭔가 대접이 소홀하다거나, 준비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잘 차려진 디저트 뷔페가 영업의 물길을 터준다!! 

VVIP들은 대부분 아주 바쁘고, 약속 시간보다 일찍 오는 편(연예인 제외)이며, 낯을 가리는 편이기 때문에... 이때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손님들에게 먼저 어떤 음료를 드시겠는지 물으면서, 다가가기도 좋고 이것저것 챙겨드리는 것이 디저트 바의 역할입니다. 분위기를 좀 부드럽게 해주는 스몰토크의 재료가 되는 거죠.  물론 VVIP가 디저트나 음료 등등을 많이 드시지 않아 행사 담당자는 다소 아깝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다 해도  행사에 와주시는 VVIP가 대접을 제대로 받았다는 느낌을 줄 수는 있어야 합니다. 

# 하나부터 열까지 질을 따지는 것이 VVIP의전의 핵심 !! 

커피세팅에 있어서도 우유와 오트밀크(비건)를 함께 둬야 하고, 주스도 착즙으로 준비를 하고(일반 주스는 설탕이 들어있어 안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은 종류를 다양하게 하는 것보다 최상급을 신선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중 하나만 드시고도 한 행사의 수준을 파악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이 VVIP의전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by 파티플래너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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